참!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으시다면,
아이들이 만든 그림책으로 엽서나 스티커, 캘린더 같은 굿즈도 제작하여 선물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럼, 다른 학교에서는 어떻게 진행됐는지, 사례도 궁금하시죠?
삼기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작가의탄생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삼기초등학교는 4년째 작가의탄생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그림책을 만들었고,
교육공동체 일원인 선생님들과 학부모까지 그림책을 제작했습니다.

삼기초등학교에서는 그림책을 만드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든 그림책을 모아서 출판기념회도 진행했습니다.
출판기념회는 아이들은 물론, 선생님과 학부모님들께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 중 4학년의 강은채 작가는 <엄마의 심부름>이라는 그림책으로
섬진강 장학재단에서 주관하는 '올해 곡성어린이 작가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삼기초에서 마침내 작가가 되는 마법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며칠 밤을 새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이 참 행복했습니다. 눈물이 날 만큼 행복한 날입니다."
이렇게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과 학부모분들께도 좋은 추억이 되고
교육공동체의 특별한 순간이 될 그림책 만들기!
작가의탄생과 함께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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