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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탄소식

<어느 시골 학교 이야기> 백암초등학교는 오늘도 아이들을 기다려요

  • 2021-02-25 15: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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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작가의 탄생입니다~

저희 작가의 탄생은 그동안 많은 초등학교와 함께 책을 제작했는데요,

그 중에서 오늘은 백암초등학교 (수정분교) 어린이들이 쓴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학교의 마음을 느끼며 함께 읽어볼까요?

















 

 

푸른 자연이 돋보이는 백암초등학교의 모습이에요.

나뭇잎과 꽃을 종이위에 콜라주로 표현해,

독특하고 예쁜 페이지가 되었네요'◡'

 




10명의 아이들과 6명의 선생님이라니~

학년 상관없이 모두들 가깝게 지낼 수 있는 장점이 있겠죠?

그림 속 모두가 밝은 모습이라 기분이 좋아지네요!







흙놀이를 좋아하는 도엽이와

달팽이처럼 게으른 영훈이.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성보와 잘 삐치는 영찬이.

영찬이는 누가 그렸을까요?

입술이 인상적이군요 ^^







그림 그리는 손길이 세심해 보이는 소정이와~

개구진 장난꾸러기 태현이( •̀ᴗ•́ )و ̑̑








우와~ 연호를 보니 목소리 큰 제 친구가 생각나네요,

말을 하다 마는 영국이는 .. 왜 그러지?!








머릿속이 꽉~ 찬 민서 좀 보세요. 

24시간이 모자르겠어요.

현진 친구는 앞으로 잘 먹고 건강히 뛰어 놀면

더 튼튼해질 수 있을 거예요!





아이들의 시끌벅적한 소리가 없다면 

학교는 너무 쓸쓸하겠죠?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백암초등학교 수정분교가 

꼭 친구들과 오래 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

.

.

"나는 매일 아이들을 기다려."







 




아이들을 사랑하는 학교의 마음이 느껴지셨나요?

개성 넘치는 친구들을 보는 재미도 있었죠~

어린 시절 친구들을 떠오르게 만드는 것 같아요 '◡'




사진=백암초등학교 수정분교장 홈페이지



요즘 저출산 사회에 접어들며 많은 초등학교가 폐교되고 있는데요,

유년기 추억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아름다운 시절을 보낼 수 있는 

우리 학교들이 사라지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작지만 깊이 있는 배움터 백암초등학교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어느 시골 학교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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