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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탄소식

토끼를 닮은 생쥐가 달에서 떡을 만들게 된 이유는? <달은 달쥐>

  • 2021-12-28 16: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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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

토끼를 닮은 생쥐가 달에서 떡을 만들게 된 이유는?























책 소개



11번째 꿈꾸는 새싹 그림책, 달은 달쥐




달과 별이 무슨 맛일지 한 번이라도 상상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매일매일 보는 달의 모양이 조금씩 바뀌는 이유가 무엇일지 생각해보신 적은요?

어린이 작가의 귀엽고 참신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 <달은 달쥐>

달나라로 여행을 떠난 쥐돌이와 함께 달과 별의 맛을 눈으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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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과연 무슨 맛일까요?

쥐돌이는 꼬리가 짧은 탓에 다른 생쥐들이 다 어울려주지 않아 달나라로 떠났어요.

달에 도착해 기뻤던 것도 잠시 먹을 게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죠.

배가 너무 고팠던 쥐돌이는 결국 달을 한 입 먹어보았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처음 먹어본 달은 너무나도 맛있었어요.












달이 사라졌어요!

쥐돌이는 야금야금 달을 먹어치우기 시작했어요.

쥐돌이가 많이 먹으면 달은 초승달이 되고 조금 먹으면 반달이 되었어요.

어느날 지구에 있던 사람들이 달이 없어졌다며 큰일났다고 웅성댔어요.

배가 너무 고팠던 쥐돌이가 달을 손톱만큼만 남긴 채 전부 먹어버린 거예요.














별가루로 떡을 만들면 무슨 맛이 날까요?

사람들은 쥐돌이가 또 달을 먹지 않도록 떡방아와 밀가루를 주었어요.

실컷 떡을 만들어 먹던 쥐돌이는 그것마저 다 떨어지자 이번엔 별을 먹어보았어요.

어떤 별은 수박 맛 솜사탕 같았고, 또 어떤 별에서는 꽃등심 맛이 났어요.

쥐돌이는 별을 빻아 가루를 내어 그걸로 떡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별가루로 만든 떡은 과연 무슨 맛이었을까요?















저자 소개


글 · 그림 박예림





글쓴이 박예림 작가는 재재미술학원에 다니는 보람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입니다.

평소에 쥐꼬리를 싫어하는 엄마가 꼬리가 짧은 생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여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책을 읽은 후 사람들이 자신이 싫어하는 동물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봤으면 한다는 바람까지 전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30일 | 쪽수, 크기: 32쪽/210*230mm | ISBN 979-11-394-0215-5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2137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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