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하루, 가치가 없는 게 아님을 알면서도
우린 너무 쉽게 상실에 빠집니다. 무한한 초록의
여름에서 서툰 이야기를 위로로 보냅니다."
― 『봄』, 「2023 문영여고 그림책 만들기 수업 3조 일동」
2년째 그림책 만들기 수업으로 인연을 함께 한 학교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님과 만든 4권의 그림책
20명 학생들이 엮은 이야기들, "꿈에 한 발자국 다가서는 굉장히 설레는 경험"
'수능', '직장', '동심', '화해', 각양각색 소재와 만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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