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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탄소식

과천문화재단 문화예술 교육사업 그림책 만들기 📝

  • 2023-09-07 09: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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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과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업 <수동작, 토동작>으로 탄생한 15명 그림책 작가

나를 위한, 우리 가족을 위한 동화책 쓰기가 실제 그림책으로 재탄생

소싯적 꿈이 '만화가'였던 멋쟁이 아빠와, 이제는 엄마가 된 따님의 부녀 합작품까지


어렸을 때 읽은 동화책 한 권이 우리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치죠. 동화책과 함께 펼쳐지는 동심의 이야기는 세상을 더욱더 풍요롭게 만듭니다 :) 미국의 어느 연구에 따르면 '산타클로스🎅', '요정🧚', '공주님👸', '왕자님🫅' 등 동화 속 세계를 읽으며 자라난 아이👦🏻는 창의적인 사고에 큰 발전이 있었다고 해요!

관련 자료 : 『Home Reading Environment and Brain Activation in Preschool Children Listening to Stories』

 





동화책을 읽는 행위를 통해 이미지를 연상하고, 풍부한 어휘와 만나 뇌의 더 많은 부분이 활성화된다고 해요. 이처럼 일반적인 서적물에 비해 아이의 이미지 연상력과 상상력을 증진시켜주는 '그림책'은 이미 선진국의 여러 교육기관에서 주요 학습도구로 활용되고 있답니다.

 


그런데 여기, 세상에 없던 그림책 제작을 마친 시민 분들이 있다고 해요. 책을 만들기까지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공공기관 그림책 프로그램으로 만나 그림, 시나리오, 글 모두 하나하나 손수 창작했다고 합니다! 학교 생활을 동물 친구들 이야기로 풀어낸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작가님부터, 아이에 대한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문장을 담은 엄마 작가님, 어른이 되어서 소싯적 꿈을 펼치는 어른 작가님들까지! 

 


"정말 처음 만든 그림책이라고요?"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특별한 그림책 만들기 활동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D



 




작가의탄생 이 이번 과천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수동작, 토동작 (수요일엔 동화작가, 토요일엔 동화작가) 활동은 총 10회차 과정으로 진행되었어요! 그림책의 구조와 종류부터 그림책 제작까지 마무리하고, 성과발표회를 여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었답니다.

 



매주 수요일, 토요일 만나 뵙다 보니 수강생 분들과 친밀도가 쌓이며 돈독한 프로그램이 되었다고 해요! 작가의탄생 에서도 '수동작'을 담당해주실 그림책 작가님과 '토동작'을 담당해주실 그림책 작가님, 보조강사로 수요일 토요일 모두 참여해 주시는 스토리텔링 작가님 총 세 분이 함께해 주신 만큼, 프로그램이 잘 마무리되었다는 소식에 정말 정말 기뻤습니다!🥰










이미지 출처 : 광진문화재단 수동작, 토동작 포스터

이번 프로그램은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과천시에 거주 중인 8세 이상 어린이 분들과 만18세 이상 성인 분들이 참여해 주셨어요. 성인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요일, 자녀를 둔 2인 구성의 가족 분들을 대상으로 한 토요일로 나뉘어 정다운 그림책 만들기 활동을 가졌답니다 :)이미지 출처 : 광진문화재단 수동작, 토동작 포스터


 

이번 프로그램은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과천시에 거주 중인 8세 이상 어린이 분들과 만18세 이상 성인 분들이 참여해 주셨어요. 성인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요일, 자녀를 둔 2인 구성의 가족 분들을 대상으로 한 토요일로 나뉘어 정다운 그림책 만들기 활동을 가졌답니다 :)

 



 

언제나 수강생 분들의 그림책 만들기 활동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작가의탄생 은 그림책 작가님들과 함께 커리큘럼 내용을 업데이트하고 있어요. 공공기관 그림책 프로그램에 맞는 회차에 맞게 완성도 높은 그림책이 나올 수 있는 까닭은, 이처럼 수 년 간 쌓아올린 그림책 제작 노하우 덕분이랍니다.언제나 수강생 분들의 그림책 만들기 활동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작가의탄생 은 그림책 작가님들과 함께 커리큘럼 내용을 업데이트하고 있어요. 공공기관 그림책 프로그램에 맞는 회차에 맞게 완성도 높은 그림책이 나올 수 있는 까닭은, 이처럼 수 년 간 쌓아올린 그림책 제작 노하우 덕분이랍니다.




 

직접 활동지를 채워 나가면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이인삼각 창작하는 모습, 어떠신가요? 그림책을 읽는 활동을 지나 직접 만들어보는 그림책 만들기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직접 활동지를 채워 나가면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이인삼각 창작하는 모습, 어떠신가요? 그림책을 읽는 활동을 지나 직접 만들어보는 그림책 만들기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그동안 방법을 몰랐을 뿐, 직접 펜을 쥔다면 그려나갈 수 있는 이야기들이 정말 많죠. 이번 문화예술교육사업에서도 각양각색의 특별한 이야기들과 만날 수 있었어요. 그림책 세부 디자인을 맡는 작가의탄생 디자이너 들도 마치 외국 어느 한 서점에서 우연히 읽는 그림책 같다며 놀랐답니다!그동안 방법을 몰랐을 뿐, 직접 펜을 쥔다면 그려나갈 수 있는 이야기들이 정말 많죠. 이번 문화예술교육사업에서도 각양각색의 특별한 이야기들과 만날 수 있었어요. 그림책 세부 디자인을 맡는 작가의탄생 디자이너 들도 마치 외국 어느 한 서점에서 우연히 읽는 그림책 같다며 놀랐답니다!



 



작가의탄생 이 준비한 알록달록 파스텔로 빚어내는 나만의 이야기. 그림책 만들기 활동을 통해 모르고 지냈던 자유로운 상상력을 마음껏 뽐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공공기관 그림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이웃들과 만난다는 것 역시 이번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의의였다고 생각해요 :)작가의탄생 이 준비한 알록달록 파스텔로 빚어내는 나만의 이야기. 그림책 만들기 활동을 통해 모르고 지냈던 자유로운 상상력을 마음껏 뽐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공공기관 그림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이웃들과 만난다는 것 역시 이번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의의였다고 생각해요 :)

 




그림책 선생님들이 테이블마다 분주히 움직이며 수강생 분들과 함께 하면서, 이번 그림책 만들기 활동이 더욱더 잘 마무리될 수 있었어요. 무언가를 창작하려는 마음으로 모였기 때문인지 이번 과천문화재단 프로그램에서는 완성도 있는 그림책들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그림책 선생님들이 테이블마다 분주히 움직이며 수강생 분들과 함께 하면서, 이번 그림책 만들기 활동이 더욱더 잘 마무리될 수 있었어요. 무언가를 창작하려는 마음으로 모였기 때문인지 이번 과천문화재단 프로그램에서는 완성도 있는 그림책들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테이블 아래까지 길게 종이를 펼치면서, 어린이 작가님들의 상상력은 마음껏 표현되었어요.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이야기가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이번 공공기관 그림책 프로그램에서는 지루지 않은 그림책 만들기 활동 시간으로 구성했답니다!

 




 

창작을 할 때 우리는 첫 번째 시련과 맞닥뜨리죠. '무엇을 만들지?', '어떻게 준비하지?' 그런 고민들을 만나는 것이야말로 그림책 만들기 활동의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내 앞에 주어진 여백을 채워나가는 동안 풍요롭게 풀어지는 이야기들. 그리고 그 이야기가 책으로 담겨진 순간은, 이번 과천문화재단 프로그램에서 만난 귀중한 결실이었답니다.

 




과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업 <수동작, 토동작>으로 13권의 그림책이 탄생했어요! 소중한 작품 속에 담긴 15명 작가님들의 목소리를 만나면서 이번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특별한 이야기들을 통해 더욱 풍성할 수 있었던 공공기관 그림책 프로그램이었어요. 세상에 더 많은 작가님들의 그림책 제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완성도 있는 그림책 만들기 활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 :D


 






 

이 책은 오랜 기간 간절하게 기다렸던 아이들이 찾아와 열달 동안 뱃속에 품었을 때 느꼈던 행복감을 잊지 

않기 위해, 그리고 본인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려주고 싶어 만든 그림책입니다.

<엄마 아빠의 소중한 보물> 작가님


 


봄부터 겨울까지 아이들이 텃밭에서 동아를 심고 길러 수확하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입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책입니다.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경험하고 배움을 선사해 줍니다. 초록빛 같은 아이들이 경험한 밝고 따뜻한 텃밭이야기로 초대합니다.

<텃밭의 아이들> 작가님



<그래도 사랑해>라는 그림책을 만든 이유는 장난꾸러기 동생 때문에 화가 날 때도 많지만 그래도 하나뿐인 동생이 귀엽고 사랑스럽기 때문입니다. 친구들과 그림책을 만드는 것을 도와주신 유이현 선생님과 장효정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래도 사랑해> 작가님


 


‘OOOOOO’를 운영하며 분당 아이들과 함께 작업하다가 아들 OO가 태어나며 엄마가 되었고, 본격 육아 전선에 뛰어 들었다. 3년 만에 딸 OO를 품에 안았고, 지금은 OO, OO의 엄마 ‘우아맘’으로 늘 든든한 남편 그리고 개성 넘치는 두 아이들과 함께 과천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작가님


 



 



제 꿈은 세계를 여행하는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행을 다녀오면 일기를 씁니다. 그 일기들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들 수 있게 되어서 이 책은 저에게 소중한 보물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제 이야기를 보고 즐겁게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장 맘이라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해서 늘 미안하면서도 또 아이와 많은 것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엄마입니다. 아이와 함께 다녀온 여행들을 아이 혼자 일기 형태로 기록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멋지다고 생각하였는데, 이러한 좋은 기회를 통해 아이와 함께 그동안 여행하면서 있었던 우리가족만의 재미난 에피소드를 동화책으로 만들게 되었다는 것이 저에게는 무척이나 감동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아마 저에게 최고의 보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책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우리가족 너무 많이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는 여행을 즐기는 가족이 되겠습니다. 

<코아리의 제주도 수첩> 글 작가님, 그림 작가님


 



 


OOOO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어요.

<누구나 꽃이 피었습니다>는 쓰고 그린 첫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누구나‘ 꽃이 피었다고 철석같이 믿는 아들의 이야기예요. 누구나 꽃이 핀다니, 정말 멋지지 않나요? 이 책을 읽은 모두의 꽃이 예쁘게 피어나길 바랍니다. 

<누구나 꽃이 피었습니다> 작가님

 

 




 

그림 그리길 좋아했지만 재능이 없음을 일찍 깨닫고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다.

30살이 넘고서야 재능이 없어도 좋아하는 걸 해도 되고, 하면 기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지칠 때 그림을 그리며 마음을 회복한다. 하지 않아도 될 걱정 때문에 마음이 무거운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그림책으로 그렸다. 

<엄마, 엄마! 나 걱정있어!> 작가님

 



 


그림책을 만들면서 나와 영웅이가 개미로 변하는 장면을 구상할 때가 가장 재미있었다. 이야기 짓는 것은 좀 힘이 들었는데, 그래도 이야기가 재미있게 나와서 좋았다. 그림책이 완성되도록 도와주신 엄마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응원해 주신 아빠, 누나, 할아버지, 할머니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를 지켜주는 우리 강아지 영웅이 사랑해~♡ 

<캠핑 가는 날> 작가님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즐거운 자극입니다. 조금은 엉뚱해 보이지만 아마도 계속 멈추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바다에 풍덩!> 작가님

 



 


아이를 낳고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다가 그림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림책 놀이활동가'가 되었습니다.

멋진 그림책 작가들처럼 늘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던 두 딸의 엄마입니다 


글을 쓴 작가의 아빠로서, 소싯적 꿈이 ‘만화가’ 였습니다.

평소에도 손녀들에게 그림을 그려주며 놀아주는 다정한 할아버지였는데,

이번 딸의 '그림책 만들기 프로젝트'에도 적극적인 도움을 선사한 멋쟁이 아빠입니다.

<걱정딱지> 글 작가님, 그림 작가님

 

 

 


공주와 치마에 빠진 4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서른 두살 엄마입니다. 아이와 함께 같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치마만 입을 거야!> 작가님






 

안녕하세요? 저는 과천 OO초등학교 1학년 OOO입니다.

'우리는 친구'는 제가 학교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친구들 사이의 일을 재미있게 표현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친구들이 서로 배려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알게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친구> 작가님

 

  




 

2019년에 사랑이 아들 2020년에 튼튼이 딸을 만난 연년생 남매의 엄마입니다. 두 아이를 만나서 진정한 세상살이를 하고 있습니다. 

<말소리 구슬> 작가님


 

 




 




 

작가의탄생 은 "누구나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다"라는 생각을 가진 그림책 출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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