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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탄소식

미술학원 그림 동화책 '피부가 까만 가희'

  • 2020-06-09 15: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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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문가와 함께 하는 우리 아이 그림동화책 만들기 플랫폼 작가의탄생​​입니다!

 

여러분! 혹시 나와 조금 다르다고 편견을 가지고 행동하거나

주변에서 그런 모습들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인종차별, 성차별 등 어느 샌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다양한 차별적인 문제들이 공공연하게 드러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바로 이런 차별적인 시선을 가진 사람들을

초등학생의 시선으로 꼬집어 주는! 그림동화책입니다.

 






'세상을 빚어내는 한 줌의 흙'의 유은서 어린이가 이 책의 주인공입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스토리를 읽으면서

 '우리 모두가 소중한데 왜 피부색이 다르다고 편견을 갖고 대하는 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만약 내가 그런 편견을 당했다면?'하고 상상하여 이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이야기를 만들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가희는 태어날 때부터 피부가 까맣게 태어났어요.

그래서 학교에서 친구들이 "카메리카노다!"라며 놀렸죠.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요.






항상 놀림을 받아온 가희는 거울을 보며

'나는 왜 다른 아이들과 다르지?'라는 생각을 하며 슬퍼했어요.

피부가 까만건 혼자 자책해야할 일이 아닌데 정말 안타깝네요..

 


 



그러던 어느 날 가희는 친구들과 연날리기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가장 힘이 센 친구가 계속해서 친구들의 연줄을 끊어버렸어요!

가희의 연만 남게 되었죠.






 힘이 센 친구가 가희의 연을 끊으려고 하자, 가희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저 연줄을 꼭 끊어트릴거야!'하고 결심했죠.

 그렇게 가희는 그 아이의 연줄을 똑!하고 끊어 버렸고,

 친구들은 가희 주위로 몰려들어 고마워했어요~






너무 기쁜 가희는 결국 참았던 눈물이 왕~하고 쏟아져 내렸어요.

친구들도 그동안의 일을 가희에게 사과했죠^^

 

친구들과 가희는 서로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학교 생활을 하게 되었답니다! 왜냐하면~

 





 

'피부가 까만 가희' 어떠셨나요?

작가 유은서 학생은 이 동화책으로 우리는 서로 다를 뿐 모두가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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