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가와 함께 하는 우리 아이 그림책 만들기 플랫폼 ‘작가의탄생’입니다!
여러분은 ‘곡성’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왠지 무시무시했던 공포영화, 곡성이 생각나실 거 같아요.
그런데 무서운 곳 이라고만 알고 있는 곡성에서
그림동화책과 관련된 따뜻한 이야기도 있는지는 모르셨죠?!
전남 곡성의 삼기초등학교는 전교생이 33명입니다.
작가의탄생은 2019년에 33명의 아이들 모두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림동화책의 작가가 되는 의미 있는 일을 함께 했답니다^^

출판기념회 현장이에요~
저자 사인회도 하고 아주 뜻깊은 현장이었어요.
각자 자신이 만든 책을 들고 나와,
어떤 의미로 만들게 되었는지 책을 만들면서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
발표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순간들이 많았어요.
‘왜 그림동화책을 만들었어요? ’라는 질문에 당연한 걸 묻네, 하는 눈빛으로
“좋아해서요!”라고 외친 아이들.

또한 33권의 책 중에서 정식으로 출간된 책도 있는데요~
바로 김승찬 어린이의 ‘비위 약한 도마’입니다.
이 책은 아래 링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http://www.yes24.com/Product/Goods/90251755?scode=032&OzSrank=1
삼기초등학교 33명의 학생들처럼 우리 아이들 모두 그림책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출간될 수 있는 기회 또한 가질 수도 있고요~
‘작가의탄생’의 그림동화책 전문가들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멋진 책을 함께 만들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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