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작가의탄생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그림책은
시골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보리밥>입니다.
어르신이 직접 그리고 쓴 책으로
개성넘치는 그림과 이야기가 시선을 잡아끌었는데요^.^
읽다 보면 우리네 할머니가 생각나기도 해 옛날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개울가에서 쌀을 씻어 가마솥으로 밥을 짓고,
멀리 나물을 캐러 다니던 그 옛날 우리 할머니와 나의 이야기.
시골 정취를 느끼며,
그림책 <보리밥> 함께 살펴볼까요♡´・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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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산에 오른 할머니를 기다리는 동안
할머니를 대신해 손녀가 밥을 짓는 따뜻한 이야기 <보리밥> 이었습니다.
작가의탄생 새싹 그림책 시리즈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가졌죠?
하지만 우리 어르신들도 그림과 글을 충분히 완성시켜 책을 만드실 수 있답니다.
책을 읽는 동안 독특하고 어딘지 향수가 느껴지는 표현력이 눈에 띄었는데요 ,
-솥에서 눈물이 나오더니 우루루 끓어 넘쳤어.
-나도 할머니가 해오신 밀, 삽추싹, 취나물을 고추장에 찍어 맛있게 먹었다.
-불이 꺼지면서 재티가 날렸어.
내 얼굴과 머리에도, 부뚜막과 솥뚜껑에도 재티가 앉았어.

가마솥, 나물, 보리밥, 부지깽이...
다소 생소한 감성이 오히려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그림책으로 그려내는 추억 이야기!
작가의탄생에게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세상에 단하나뿐인 그림책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드립니다💐
작가의탄생 그림책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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