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작가의탄생입니다🧡
즐거운 한주가 또 시작되었는데요 :)
오늘은 ... !
교보문고 메인에 뜬 <내복토끼>소식을 전하며 시작합니다 ‧⁺◟( ᵒ̴̶̷̥́ ·̫ ᵒ̴̶̷̣̥̀ )
내복의 계절은 지나갔지만 감사하게도 내복토끼를 향한 독자들의 사랑은 계속 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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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 작가의탄생을 통해 그림책을 만든
초등학교 선생님들과 그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 )✧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책은 특히나 그림은 물론 글의 수준이 남다르신데요!
그래서인지 저희 작가의탄생에서 출간으로도 많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면서,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전하는 이야기.
그 중 최근 출간된 두 그림책을 다시 한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작년 가을, 뿔뿔이 흩어져야만 하는 코로나 일상 속에서 따뜻한 그림책 <엄마 마스크>가 탄생했죠.
풍향초등학교에서 근무하시는 이은선 선생님이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만들어내는 기적’을 곁에서
지켜보며 만드신 그림책인데요,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절망적인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을 이야기해
저희 작가의탄생에서도 오랫동안 여운을 가지고 있는 책이랍니다.
그림책을 사랑해 그림책 수업까지 진행하고 계시는 최정아선생님의 <내복토끼>입니다.
어느 겨울날 작가의탄생에 재밌는 스토리를 가지고 찾아오신 최정아 선생님!
유쾌한 그림 속 마음이 따스해지는 메세지를 담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세상 어디에도 쓸쓸한 친구가 없도록...'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입고 있는 옷에 그려진 그림, 혹은 단추, 하다못해 실밥..
그 모든게 나를 지켜준다고 생각하게 되는 참 신기한 책이에요.
아이들 못지 않게 순수한 그 마음이 그림책에 고스란히 전해지지 않나요?
초등학교 선생님의 메세지는 하나같이 따스한 것 같습니다 :)
여러분들도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작가의탄생을 찾아주세요.
가지고 계신 그림과 이야기를 가장 이상적인 그림책으로 재탄생시켜드립니다.
1522-3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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