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ᴗ•͈)◞
작가의탄생입니다!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셨나요?
작가의탄생도 어린이들을 위한 컨텐츠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어린이들이 꼭 읽어봐야하는 그림책들을 모아봤는데요!
그동안 재미있는 그림책 위주로 소개를 했다면
오늘은 조금 진지한 주제를 담은 그림책들을 가져왔어요.
그 주제는 바로 학교폭력!
요즘 학교폭력에 대한 뉴스를 자주 마주하게 되는데요🤢
아이들이 학교폭력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모두 읽어보면 좋은 그림책들로 준비해봤습니다.
그럼 어떤 책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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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 비밀일기
이채윤 이현빈 박지아 문민준 권대현
열두살 아이들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려 출간한
작가의탄생 새싹그림책 시리즈 여덟번째,
[열두살 비밀일기]입니다.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상황 속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는데요,
사건이 일어나는 과정과 해결하는 방법, 그리고 결말로 이어지기까지
마음이 아프면서도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이들이 쓰고 그려 더욱 현실적이며 마음에 와닿는 책 [열두살 비밀일기].
학교 선생님들과 아이들, 부모님들까지 모두 읽어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얼레리꼴레리
강예나
]
강예나 학생의 얼레리꼴레리는 언어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소한 말이라도 상대방에게 상처가 된다면 그건 언어폭력이 된답니다.
특히 학교에서 장난삼아 친구들을 놀리는 일들이 적지 않은데요!
얼레리꼴레리를 읽고 말 한마디가 가진 무게와 책임감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얼레리 꼴레리“돼지야, 식빵아, 땅꼬마, 전봇대, 오이야얼레리~꼴레리~” 놀리면 친구들이 아파해요내가 친구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친구는 내게 와서 꽃이 되어줍니다.이 책에는 많은 친구들이 등장을 합니다.그런데 등장하는 친구들 모두 원하지 않는 별명으로만 불려요.“돼지야, 식빵아, 땅꼬마, 전봇대, 오이야”‘얼레리~꼴레리~’ 놀림을 당하면,활짝 웃고 있던 친구들이 어느새 모두 울고 있어요.놀림을 당해서 모두 마음이 아픈가 봐요.책 마지막 부분에 친구들의 이름이 적힌 이름표가 나와요.그리고 김춘수 시인의 ‘꽃’이라는 시가 나오죠.“내가 그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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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우당탕탕 오늘도 잘 싸웠다!
소담유치원
소담유치원 선생님들이 정성들여 그리고 쓴 [매일매일 우당탕탕 오늘도 잘 싸웠다!]는
우리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하며 누군가와 갈등을 빚었을 때를 대비해 읽으면 좋을 그림책입니다.
잘 소통하는 법이 곧 잘 싸우는 법이라는 메세지를 담아
학교폭력 근절의 의미도 엿볼 수 있는 똑똑한 그림책이랍니다.
선생님들께서 쓴 책이라서 그런지 유치원에서 특히 인기가 좋으니
아직 읽지 않으신 유치원 선생님들은 원생들에게 들려주면 참 좋을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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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아이들부터 선생님까지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림책으로 감동을 주고 있어요.
특히 저희 작가의탄생은 아이들이 가진 생각을 멋진 그림책으로 탄생시켜드립니다.
우리 아이가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세지는 과연 어떤 무엇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글과 그림만 보내주시면 평생 남을 소중한 그림책을 만들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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