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처음 학교 가던 날 기억하시나요?
작은 어깨에 야무지게 책가방을 메고 낯선 교실로 들어가던 느낌,
저는 아직도 너무나 생생한데요😊
특히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며, 서로 이해하고 친해지는 과정은
인생의 첫 사회생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열두살 비밀일기>는 그런 다양한 아이들의 생각이 담긴 일기 형식의 그림책으로,
친구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하나의 사건을 여러가지 시선에서 그려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열두살 아이들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 <열두살 비밀일기>
끝까지 읽어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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