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작가의탄생입니다🧡
지난 겨울 작가의탄생에서 출간한 <내복토끼>가 2쇄를 찍었습니다~ ^___^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바로 <내복토끼>로 온 책 읽기 입니다!
온 책 읽기란 교육방식의 하나로 교과수업과 연계하여 책 전체를 온전히 읽는 것을 말합니다.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다함께 읽어 효과적으로 독서를 할 수 있으며,
같은 책을 읽은 후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이어집니다.
예를 들면 토론, 오디오북 만들기, 연극, 학습지등을 할 수 있죠!
내복토끼의 저자이자 초등학교 교사인 최정아선생님께서는
주인공 영이처럼 '우리반이 아프다면?' 이라는 가정으로 협동이라는 미덕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아픈 반이 될까?",
"어떻게 하면 건강한 반이 될까?"
반 아이들이 서로 도와줄 수 있는 것을 찾는 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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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아픈 반이 될까?
어떻게 하면 건강한 반이 될까?
어렵지 않은 주제로 아이들이 스스로 깊게 생각하게 하고,
활동지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 ¨̮ )
다음은 아이들이 내복토끼의 내복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꾸미고 ,
그 내복에 그려진 친구들이 내게 어떤 말을 해줄지를 상상하여 적어낸 활동지의 모습입니다!
내복토끼 한 권으로 재밌는 교육까지!
온 책 읽기의 가장 보편적인 활동인 학습지만으로도
많은 친구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니 놀랍네요😙
온 책 읽기 활동은 독서의 즐거움과 다양한 도서에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장점을 가졌습니다.
또 깊게 읽기, 넓게 읽기 등의 독서 교육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가 형성되며,
온책읽기 활동에서 깊이 있게 탐구하는 태도가 타 교과 학습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ᴗ•́)و ̑̑
토막글 대신 책 한 권을 온전히 읽고 생각을 나누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수업을 통해 경청·소통·사고·성찰하는 배움이 일어나며 삶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학습경험을 강조하며 이것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첫 단계라 할 수 있다.
오늘은 내복토끼로 온 책 읽기 활동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앞으로도 작가의탄생 그림책을 읽은 후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온 책 읽기 자료를 많이 배포해드리겠습니다 :)
항상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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