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의 탄생입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책을 소개하고자 하는데요!

바로 평동중학교 학부모님들이 만든 평동중학교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주로 어린들이 그린 그림책을 소개했는데요

학부모님들이 직접쓴 학교이야기 같이 한번 보실까요?

추천사부터 교정의 예쁜 꽃들이 가득가득하네요

학부모님들이 자녀들의 학교생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써보자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평동중학교에 두아이를 보낸 어머니의 이야기입니다!

평동중학교 학부모독서회를 하며 책을 읽게 되었고 

커피동아리를 통해 커피와 차를 마시며 아이들의 궁금한 점을 공유하면서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모임을 가졌다고 합니다.

모임을 통해 비누만들기, 텃밭가꾸기, 김장하기, 매실텅 담그기 등등 여러가지 활동들을 하셨다는데요

아이에게도 학교생활이 특별했겠지만 어머니에게도 특별한 시간이었겠습니다!

다른 학부모님들의 특별한 이야기들도 많이 실려있었는데요

학부모님 외에도 교장선생님이 들려주시는 평동중 이야기도 실려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어떤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끼냐는 질문에 교장선생님은 3가지를 말씀하셨는데요 

첫번째는 단 한명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 시간을 아껴 틈틈히 연습하여 무대에서 멋진 가을음악을 선보인 것

두번째는 자전거 생태탐사 활동을 떠났던 것이었는데요, 외부 창제로 장록습지를 갈 때 자전거를 타고 탐방을 했기에 사전에 자전거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자전거를 탈 줄 모르는 학생도 있었는데 염려했던 학생이 멋지게 완주한 것과 돌아오는 도중 한 학생이 다리에 쥐가 나 그만 둘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완주를 했던 것이 기특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1학년 국어과 자유학기 시간에 특성화 주제로 했던 '그림책 작가 되기' 활동을 말씀하셨습니다.

작가의 탄생과 함께 했었는데요!

평동중학교 1학년 아이들이 각자 다양한 주제로 제작하여 출판까지 했습니다. 

ISBN(국제 표준 도서)까지 등록하여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전자책(e-book)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이중 ‘가족’ 은 종이책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 기억에 남는책으로 '나는 게이머다'라는 책을 꼽아 주셨는데요!

게임을 좋아하고 많이 하는 친구가 게임에 중독되지 않고 잘 조절해서 건강한 게임생활을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친구의 결심을 작가의탄생도 응원하겠습니다! ദ്ദി ˉ͈̀꒳ˉ͈́ )✧

또 음악회에서 칼림바가 연주될 때 그림책 작가분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그림책(‘오늘 그리고 내일’, ‘빨간 손수건을 두른 건너편 아이’)을 낭송하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작가의탄생에서 만든 그림책들이 학교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다니

저희들도 참 기쁩니다!

오늘은 평동중학교 이야기를 담은 책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학교는 아이들에게도 의미가 큰 추억의 장소이지만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에게도 또다른 커뮤니티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 참 새삼스러우면서도 

인상이 깊었어요!

학교에 뜻 깊은 추억 만들고 싶으신가요?

작가의 탄생에 언제든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