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의탄생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소식을 들고 찾아왔는데요~
작가의탄생의 그림책 디자인, 이제는 인공지능이 한다고요?
그 이야기에 대해 함께 살펴봅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딥러닝 기반 그림책 디자인 엔진'이
작가의탄생과 카이스트 주재걸 교수 연구실 (참여연구원: 박준우, 조원우)과의 공동 연구로 개발되었습니다.
'딥러닝 기반 그림책 디자인 엔진'은
▲ 이미지 자동 사이즈 조정 ▲ 글과 이미지 배치 ▲ 배경 외삽 ▲ 고해상도 이미지 변환
등의 기술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1. 이미지 자동 사이즈 조정 및 배치
이미지를 입력하면, 그림의 배치를 파악해 정방향이 되도록
회전시키고, 알맞은 사이즈로 조정해 배치합니다.
그림책 제작에 주로 사용하는 210mm * 230mm 판형에 맞게
사이즈 조정 및 배치가 자동으로 가능하게 되었답니다!
2. 배경 자동 연장
입력된 이미지가 그림책 판형에 배치되면 빈 공간이 생겨요.
배경 외삽(Extrapolation)은 빈 공간을 인식하고
입력된 그림에 적절한 이미지를 생성해 연장하는 기술이랍니다.
어떤 이미지를 입력하더라도, 적절한 그림을 생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D
3. 고해상도 이미지 변환
이미지를 그림책으로 출력해내기 위해서는 300dpi의 고화질의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림책 제작에 사용되는 이미지가 고화질이 아닐 경우,
저화질의 이미지를 출력 가능한 고화질 상태로 변환시키는 AI 엔진을 추가로 개발했어요.
카이스트 AI 대학원 주재걸 교수 연구실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딥러닝 기반 그림책 디자인 엔진'을 통해
어떤 원본 이미지도 그림책으로 자동 제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본 기술을 활용한 그림책 제작 및 디자인 시간과 비용은 기존보다 1/10로 줄어들어
대량의 작업을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지요.
이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해오던 지금과는 달리,
인공지능이 빠르게 배치한 글과 그림을
디자이너가 최종 검수할 수 있게 되어
전문 디자이너가 핵심적인 부분에 집중할 수 있어
대량 작업에도 고수준의 작업 품질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죠.
이렇게 확보한 기술을 고도화해나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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