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맑고 깨끗한 물밑에 있는 물고기 어린이집, 꾸리”
꾸리는 밥먹는 것도 정리하는 것도 항상 선생님이 도와줘야 하는 아이예요.
꾸리는 아직 손과 발이 생겨나지 않은 아이거든요.
“꾸리에게 다리도 손도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꾸리는 정말 신이 났어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장난을 많이 쳤어요.
그렇지만 아이들은 꾸리의 장난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어요.
괴롭히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꾸리는 슬펐어요.
“꾸리야 어디있니?”
물 위에서 개굴개굴 소리가 들려왔어요.
혼자 놀기 심심하던 꾸리는 물위로 올라가 보았죠.
물위에는 수많은 개구리 친구들이 모여 있었어요.
꾸리는 너무 신기했어요.
개구리들을 본 것 만으로도 한뼘 더 성장한 것처럼 느껴졌어요.
“어느새 훌쩍 자란 꾸리”
꾸리는 어느새 훌쩍 자랐어요.
여자친구도 생기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기고요.
그리고 꾸리의 아이들은 다시 물밑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었어요.
아빠 꾸리처럼 어린이집 잘 다닐 수 있을까요?
저자 소개
글, 그림|정경아
현재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크는 모습을 보면서 꾸리의 모습이 생각났어요.
아직은 미숙하지만 금방금방 성장하는 꾸리의 모습이 아이들을 닮았죠?
앞으로도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한 경험을 토대로 많은 책을 내고 싶어요.
지금은 꾸리 시리즈 2탄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8월 29일 | 쪽수, 크기: 30쪽 | 260*190mm | ISBN: 979-11-394-0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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